LG 양석환, 1살 연상 신부와 10일 화촉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12.06 11: 04

LG 내야수 양석환(26)이 새신랑 대열에 합류한다.
양석환은 신부 서가현양(27)과 오는 12월 10일(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서가현양은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후 화촉을 밝히게 되었다. 양석환, 서가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위례 신도시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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