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마크와 소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마크는 한층 남성미가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스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소미는 그간 보여주었던 밝고 상큼한 이미지들과는 달리 성숙하고 분위기 있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연말 연시 포근하고 로맨틱한 윈터 스타일을 풀어낸 이번 화보를 통해 마크와 소미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룩들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동반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남매 같은 친화력으로 케미를 발산하며 화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현장에서 진행된 스타일에 대한 짧은 토크에는 소미는 “마크 오빠가 평소 잘 입지 않았던 카멜 코트를 입은 모습이 색달랐다. 팬들이 멋지다고 좋아할 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 남성들이 참고하면 좋을 스타일링 팁을 전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마크 역시 소미의 스타일에 대해 “플라워 프린트 니트나 빨간 코트 처럼 로맨틱한 요소들이 들어 있는 옷들을 입으면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소미에게도 너무 잘 어울렸다. 파티에서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 같다”고 평했다.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써 남다른 활약 중인 마크와 소미의 화보는 이번 12월 7일 발간되는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퍼스트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