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전설 마크 해밀이 네이버 V앱을 통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설, 살아있는 루크 스카이워커 마크 해밀은 오는 7일 오후 4시 36분 네이버 V앱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인터뷰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프로모션차 진행되는 것.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으로 알려진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직접 일본으로 찾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 해밀은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스타워즈’의 열풍에 빠지게 만든 최고의 스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번 작품에서도 믿고 보는 명품 연기와 더불어 놀라운 존재감을 선사한다.
마크 해밀은 ‘레아’와 ‘한 솔로’ 그리고 저항군들과 함께 은하계의 평화를 위해 싸운 인물이자 유일하게 살아남은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로 돌아와 여전히 막강한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자신을 찾아온 ‘레이’에게서 엄청난 힘을 발견하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를 상징하는 밀레니엄 팔콘에 다시 들어간 기분에 대해서 “사방에서 추억이 샘솟았다. 나중에는 목이 메어오기까지 했다”고 감회를 전하는 등 시리즈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7일 오후 4시 36분 일본에서 화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터뷰에서는 마크 해밀이 전하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오는 14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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