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기가 오랜만에 심하게 왔지만.. 그래도 기쁜 소식.. 콜록콜록. 팬들 고맙고요.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얼굴 대부분을 가린 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이마와 눈썹 등 반듯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종석은 나태주 시인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한 시집 '모두가 네 탓'이 오는 20일 정식 출간된다. 지난 해 11월부터 약 1년 동안 비밀리에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hsjssu@osen.co.kr
[사진] 이종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