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세모방' 측 "이경규 하차? 스케줄 따른 변동"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04 15: 57

'세모방' 측이 이경규 하차와 관련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MBC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 측은 4일 OSEN에 "방송 내용과 형식, 출연진의 스케줄에 따라 구성을 달리해왔다 파업 뒤 방송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경규 씨 역시 공식적인 하차라기 보다 서로의 스케줄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세모방'은 세상의 모든 방송을 소개하겠다는 모토로 방송국과 방송국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MBC 총파업으로 결방이 되다가 지난 달 18일 방송을 재개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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