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HISTORY)가 글로벌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전 세계 동시 방영을 앞두고 이색 시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열린 이번 시사회는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특별 예고편의 코멘터리를 녹음한 데니안 외 공서영, 박준형, DJ 준코코 등 여러 셀러브리티와 온·오프라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홍대 인근의 랜드마크인 캐슬프라하에서 진행됐다.
히스토리는 시사회를 통해 히스토리 특유의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완성된 작품 속 소재와 내용을 활용하여 한국에 중세 유럽을 그대로 재현했다. 관객들이 한국에서 생소할 수 있는 십자군 전쟁, 성배 등을 간접 경험하며 미리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은 오는 7일 목요일 밤 11시 히스토리, 드라맥스 채널 등에서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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