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백윤식, 성동일 등 베테랑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한 신선한 스릴러에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역대급 스릴러'라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반드시 잡는다'는 백윤식, 성동일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콤비 플레이는 물론, 긴정감 넘치는 전개로 스릴러의 묘미를 쫀쫀하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반드시 잡는다'는 백윤식, 성동일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는 아리동을 배경으로 범인을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로 가득찬 백윤식과 성동일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반드시 잡는다'를 설명하는 폭발적 스릴! 유쾌한 재미! 독보적 케미! 다 잡았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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