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영춘기' 정시아, 유임함+예능감 모두 잡을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04 09: 19

'나의 영어사춘기' 정시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저녁 8시10분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시아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몇 차례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대중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갖게 한 상황. 자녀 교육을 위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그는 방송 촬영이 없어도 개인적인 시간을 투자해 영어 학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정시아가 8주간의 영어 학습을 통해 얼마나 변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온 정시아가 이번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유익함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꿀잼'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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