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최재성, 최시원 인정했다 "네 방식대로 살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03 21: 36

최재성이 최시원을 인정했다.
3일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혁의 고발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는 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와 우성은 가족을 고발한 혁을 비난한다. 혁은 강수에게 맞을까봐 집에도 못 들어간다.
여진은 혁을 찾아와 "너 때문에 아빠가 검찰에 간다. 가는 길이라도 함께 해라"고 한다. 다음날 혁은 강수와 검찰청 앞에서 만나고, 강수는 "내 시대는 이게 맞았다. 이건 불법도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이어 강수는 "하지만 너는 네 방식대로 살라. 지금은 네 시대이니까"라고 혁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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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혁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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