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유인영, 박시후 속마음 알아챘다 "쇼윈도 부부 싫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3 20: 33

'황금빛 내인생'에서 유인영이 박시후의 속마음을 알아챘다. 
3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는 장소라(유인영 분)가 최도경(박시후 분)의 속마음을 읽어버렸다.
이날 소라는 도경에게 "우리 결혼하면 아이도 낳아야하는데, 다른 여자 흔적 남기지 말고 왔으면 좋겠다"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어 소라는 "난 쇼윈도 부부하고 싶지 않다"며 이를 정리하고 오라고 말한 것.
도경은, 친구를 불러내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정리하라더라, 내 눈빛에 여자있다고 써있다더라"고 흥분, 이때, 장소라한테 들켰다는 자신의 말에 진짜 지안을 사랑하고 있었음을 다시 깨달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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