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라 부르지마"‥신혜선, 서은수와 매몰차게 선 그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3 20: 29

'황금빛 내인생'에서 신혜선이 서은수에게 선을 그었다.
3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 지수(서은수 분)와 지안(신혜선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수는 지안을 불러내 그때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는 지안에게 "언니"라고 타일렀으나, 지안은 "이제 언니라고 부르지마라"면서 "어차피 네가 진짜 언니였다, 우리 이제 아무사이 아니고 남이다"며 선을 그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