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서은수, 신혜선에 먼저 손 내밀었다 "나 좀 만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3 20: 17

'황금빛 내인생' 서은수가 신혜선이 돌아왔단 소식에 안도했다.
3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는 지수(서은수 분)가 지안(신혜선 분)의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날  지수는 동생 지호(신현수 분)로부터 지안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수는 "어디에 있었다냐"고 걱정하면서, "엄마아빠 친딸 돌아와서 좋겠네"라며 안도했다. 
이어 지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자신에게만 바뀐 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씁쓸, 이어 지호로부터 지안의 새번호를 알아내 바로 연락했다.
지수는 "나좀 보자"며 지안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