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한채영, 스피드 드라이버? "미국서 15세부터 운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03 19: 37

 '오지의 마법사' 한채영이 남다른 운전 경력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 9회에서는 또 다른 목적지로 향하는 한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영은 능숙한 운전 실력을 자랑했고 "언제부터 운전을 했느냐"는 질문에 "미국에서 15세부터 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윤정수는 "23년 정도 됐겠다"고 너스레르 떨었고 발끈한 한채영은 "10년도 안 된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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