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엔플라잉, 컴백 1월로 연기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03 19: 04

엔플라잉의 컴백이 연기됐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월 7일 예정이었던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1월로 연기 됐다"고 공지했다.
FNC 측은 "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음반 인쇄 기간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엔플라잉의 신곡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mari@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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