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녹색어머니회, 빅마마 출신 가수 이지영이었다

 '복면가왕' 녹색어머니회의 정체는 빅마마 출신 가수 이지영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130회에서는 각자의 무대를 펼치는 입술 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이하 레드마우스)와 내안에 고소영있다 녹색어머니회(이하 녹색어머니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드마우스는 블랙핑크 '휘파람'을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녹색어머니회는 장혜진의 '내게로'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극찬을 쏟아냈다.

하지만 일반인 판정단은 레드마우스를 선택했고 복면을 벗은 녹색어머니회의 정체는 이지영이었다. 결국 레드마우스가 청개구리 왕자가 가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