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우리집', 결승전 데뷔조 같아" 극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03 17: 54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우리집' 팀을 극찬했다.
3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댄스 남자팀 '마.징.가'의 박성현, 송한겸, 신준섭, 요명명, 김현종, 김동윤, 히로, 김세윤, 박승준은 2PM의 '우리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세윤의 리드로 뭉친 가운데, 래퍼 포지션을 희망했던 김동윤까지 이끌며 하나의 팀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양현석 프로듀서는 "'믹스나인' 결승전 데뷔조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송민호 스페셜 심사위원은 "춤 잘 짰다"며 칭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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