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엔프라잉 측 “앨범발매 12월→1월 연기..음원 문제발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2.03 17: 18

그룹 엔플라잉의 새 앨범 발표가 연기됐다.
3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월 7일 예정이었던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1월로 연기 됐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음반 인쇄 기간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는 것.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12월 7일 예정이었던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1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음반 인쇄 기간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발매 당일 예정됐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일정 또한 취소되어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업무에 불편함을 빚게 되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kangsj@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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