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안 나가요"
4년 만에 컴백한 비가 승부욕에서 몸을 사렸다.
비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서 활약했던 영상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리포터는 비에게 MBC 간판 명절 예능 '아육대'를 추천했다. 비는 "지금하라고 하면 못한다. 혈기왕성했으니까"라며 "아육대는 안 나갈 거다. 안 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