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 측이 태연의 교통사고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3일 전파를 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강남소방서 측은 최근 벌어진 태연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당시 태연이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일반인이 타고 있었다 하더라도 당연히 가슴 통증 환자부터 살피는 게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신분보다 누가 위급하냐에 따라서 응급처치를 하는 거다. 연예인 특혜는 그런 기준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조수석에 반려견이 타고 있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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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