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유리가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해요. 남편 고생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셋째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유리는 지난 1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쿨 유리 측 관계자는 이날 OSEN에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관련 사업을 해오고 있는 6살 연하의 사업가 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