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김숙 "워너원과 숍동기..'숍세권'으로 이사왔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03 11: 11

개그우먼 김숙이 '숍세원'으로 이사오게 된 계기로 "부족한 잠을 더 자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김숙의 집으로 출장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숍세권 때문에 이사 왔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이사를 가게 됐다. 강남의 유명 숍들이 밀집돼 있다"며 "워너원이 우리 숍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단점은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점. 김숙은 "고민은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갈까 말까. 주차를 열 대 정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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