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승환X박신혜, 여전히 돈독.."삼촌 짱짱 멋지십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03 08: 18

 배우 박신혜가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를 찾아 여전히 돈독한 관계임을 보여줬다.
박신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자니까 당황하셨다. '왜 왜에'라고 하셨다. 삼촌 저랑 사진 찍기 싫어요? 그래도 나는 찍을래. 헤헤헤헤 짱짱 멋지십니다. 내일 공연도 화이팅!"이라며 이승환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승환을 '#공연의신 #무적이승환'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응원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연예계에 데뷔, 과거 이승환이 공장장(수장)으로 있던 드림팩토리의 소속이었다.

이승환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공연의끝 : HighEnd'를 진행했다. 박신혜는 최근 영화 '침묵'을 선보였으며,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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