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기성용, 평점 6.4 ... 비교적 낮은 평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12.03 06: 52

기성용이 높은 평점을 받지 못했다.
기성용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15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 경기서 선발로 출전, 풀타임 뛰었다. 하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특히 스완지는 최근 리그 7경기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기성용은 후반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하지만 골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고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날 스토크슷 상대로 기성용은 슈팅 1개와 8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높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영국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최하점은 아니지만 높은 평가도 아니었다. 스완지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것은 골키퍼 파비안스키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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