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유인영 등판 ‘황금빛’, 시청률 상승..오늘 40% 돌파할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2.03 06: 38

배우 유인영이 첫 등장한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7회 시청률은 35.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6회분이 기록한 39%에 비해 3.3%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주 토요일 방송된 25회분이 기록한 34.7%에 비해 1.0%P 상승했고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유인영이 박시후의 약혼녀로 첫 등장, 신혜선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박시후와 신혜선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으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과연 ‘황금빛 내 인생’이 오늘(3일) 꿈의 시청률 4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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