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데뷔 10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캠핑에 미쳐있는 ‘캠핑 미스타’로 출연했다.
효연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집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벽을 장식한 효연의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눈 뜨자마자 게임을 시작한 효연은 반려견과 놀아주다가 캠핑용품을 챙기기 시작했다. 베란다를 가득 채운 캠핑 용품들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효연은 “혼자 캠핑 장비를 들고 다닌 건 5~6년 됐다. 저는 거의 동계 캠핑을 다닌다. 일주일에 2박3일 정도 다닌다. 공기도 좋고 그런 캠핑 분위기가 좋다”며 캠핑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살미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