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남' 신동 연애촉 발달 "김희철·레이디제인 걸렸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1 21: 10

신동의 남다른 연애촉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미녀 우먼 매지션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유혜리가 출연했다. 마술사로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유혜리는 이론상 100% 취향이 맞는 남성을 찾기 위해 의뢰인으로 이날 등장했다.
김희철은 딘딘을 대신해 일일 MC로 자리한 신동을 소개하면서 '아이돌 기피대상 1호'라고 소개했다. 

김희철은 신동의 연애 촉이 발달했다며 "음악 방송이나 이런데서 여자 연예인이 인사만 하고 가는데 신동씨가 그 여성분 눈을 보고 저한테 '형 쟤랑 뭐 있지?' 그랬다. 저건 선배한테 하는 눈빛이 아니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무슨 사이였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김희철은 "연락은 하고 지내는 사이였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신동은 "레이디 제인도 저한테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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