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활동을 쉬고 있는 솔지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생방송된 ‘솔지의 보이스5’에서 솔지는 “지금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렸다. 후두염인데 몸살처럼 겪고 있다”며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었다”고 말했다.
솔지는 감기가 걸린 이유에 대해 “지난주에 장시간 운전이 무리가 됐는지 바로 목이 아프더라”며 “찬바람을 쐬면 바로 그렇게 아픈 것 같다. 여러분들은 몸 관리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세 번째 미니앨범 'Eclipse'에 불참했지만,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에는 앨범 녹음과정에만 참여했다./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