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을 꽃뱀이라고 오해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오사라(금보라)는 민은석(안재모)을 찾아가서 "이러고 혼자 사는것 속상하다"며 "좋은 집 놔두고 이 좁은 집에서 사서 고생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너 혹시 아직 그 애 못 잊었냐. 그래서 집에 들어오기 싫은거야"라고 물었다. 민은석은 아니라며 말을 돌렸다.
사무장(박동빈)이 1층 카페에서 최고야(최윤영)가 민지석(구원)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면서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장은 "그 여자 변호사님 스토커 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민지석은 뛰어내려갔다. 민지석이 최고야의 찾았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버렸다.
민지석은 사무장에게 "그 여자좀 찾아주세요. 그 여자 좀. 당신 부셔버릴거야"이라고 이를 악물었다.
민지석이 민은석과의 자리에서 "나 꽃뱀인 여자한테 물벼락 맞았다"며 "이 여자가 자꾸 알짱거리면서 내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야의 다음 타깃이 자신이라고 말하면서 꽃뱀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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