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금보라, 안재모에 "아직 그애 못 잊었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1 19: 27

'전생에 웬수들' 금보라가 아들 안재모가 옛사랑에 매여 있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오사라(금보라)는 민은석(안재모)을 찾아가서 "이러고 혼자 사는거 속상하다"며 "좋은 집 놔두고 이 좁은 집에서 사서 고생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너 혹시 아직 그 애 못잊었냐. 그래서 집에 들어오기 싫은거야"라고 물었다.

민은석은 김치가 맛있다며 말을 돌렸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