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남주혁 “레드카펫 파트너 지수, 별로였다” 농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01 18: 29

‘2017 MAMA’ 지수와 남주혁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서는 배우 남주혁과 지수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서로 팬미팅의 게스트로 등장하거나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기도 하는 등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진 남주혁과 지수는 레드카펫을 함께 밟았다.

지수와 남주혁은 서로 레드카펫 파트너로 함께 한 것에 대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는 “남주혁이 파트너여서 설렜다”고 말했지만 남주혁은 “전 별로였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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