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더 이상의 아이는 가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제시카 알바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뱃 속 아이는 아들이라고 전해졌다. 두 딸과 아들, 세 명의 아이 엄마가 되는 그는 최근 EXTRA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이제 됐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정말 이제 완성됐다"라며 "친구들이 '넌 또 아이 가질 것 같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 '아니다 우리는 지금이 좋다. 세 명이 딱 좋다'라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중 만난 캐쉬 워렌과 2008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의 잉꼬 부부로도 유명하며 슬하에 아너(9)와 해이븐(6) 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제시카 알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