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드컵 조추첨’ 중계...‘보그맘’·‘나혼자’ 30분 일찍 편성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01 09: 10

‘보그맘’과 ‘나 혼자 산다’가 30분가량 일찍 편성된다.
1일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 55분 MBC에서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생중계된다. 
이 때문에 드라마 ‘보그맘’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약 30분 일찍 시작한다. ‘보그맘’은 오후 9시 25분부터, ‘나 혼자 산다’는 10시40분부터 방영한다. 

‘보그맘’은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로봇 엄마 보그맘(박한별 분)과 최고봉(양동근 분) 가족의 눈물 이별이 예고돼 눈길을 모은다.
‘나 혼자 산다’에는 이시언의 친구로 가수 비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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