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전진기가 장혁과 다정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우사장 역으로 출연 중인 전진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혁과의 인증샷을 공개, 12월 2일에 방송되는7회 8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극 중 강필주(장혁 분)과 우사장(전진기 분)은 청아그룹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 관계인 장부천과 장여천의 두뇌 브레인으로 첨예한 대립 중이라 이번 다정한 인증샷이 더욱 눈길을 끈다.
전진기는 사진과 함께 “멋진 배우 장혁과 돈꽃에서 다시 만났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가까이 다가와주고 촬영 현장을 편안하게 리드하는 그는 진정 돈꽃의 히어로이고, 나의 멋진 동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진기는 현재 드라마 ‘돈꽃’과 ‘안단테’에 출연 중이며 올해만에도 7편의 드라마와 2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신스틸러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