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전지적 참견시점’ 5%대 연속 돌파...‘정규 청신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01 07: 53

‘전지적 참견시점’이 파일럿 방영을 종료한 가운데, 연속으로 5%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정규 편성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전국 기준으로 5.3%를 기록했다.
지난 29일부터 이틀 동안 방영된 ‘전지적 참견시점’은 방영 내내 5%대를 돌파했다. 동시간대에 드라마가 방영되는 난해한 편성대임에도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둬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스타의 일상을 매니저의 시점으로 바라본다는 설정은 관찰 예능 장르를 새롭게 느끼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1편에서는 맛집 목록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영자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냈고, 2편에서는 성실함이 돋보이는 김생민과 엉뚱하기 그지없는 젝스키스 이재진의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yjh0304@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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