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빌보드가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가운데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30일(현지시간)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위켄드와의 이별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고메즈는 위켄드와의 이별에 대해 “내가 정말로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우리 사이에 진정한 우정이 있었다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내 인생에서 그런 경험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며 ”위켄드와 가장 좋은 친구로 끝냈으며 좋게 헤어졌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기로 했다. 그것은 저에게 상당히 주목할 만한 것이다"라고 밝혔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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