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꾼' 232만 돌파..현빈, 2017 흥행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2.01 07: 00

배우 현빈이 2017년 흥행꾼이 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꾼'은 지난 달 30일 하루동안 전국 12만 4,43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232만 4,407명.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현빈, 유지태, 배성우,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현빈은 영화 ‘공조’(누적관객수 781만여명)로 흥행에 성공한 것에 이어 ‘꾼’까지 올해 2개의 작품을 흥행시키는데 성공했다
'기억의 밤'은 6만 9,336명을 더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만 3,717명. '오리엔트 특급살인', '반드시 잡는다', '저스티스 리그'가 각각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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