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김생민, 차 안에서 뮤지컬 넘버 열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30 22: 03

김생민이 차 안에서 폭풍 열창을 했다. 
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생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전에 스케줄을 하나 마치고 다음 일정까지 4시간이 빈 시간. 김생민은 "이동하면 차가 많이 막히고 기름의 오차 범위가 생긴다"며 주차장에서 고민을 시작했다. 김생민은 주차비가 무료인 방송국을 떠나지 못했다.

이동을 결심, 김생민은 차안에서 레미제라블의 OST를 들었다. 계속 같은 곡을 듣는 이유에 대해 "CD가 그것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차 안에서 레미제라블 OST를 열창했다. 제작진이 뮤지컬에 꿈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지금 시작하면 돈이 안된다. 더 일찍 시작해야하고, 제가 신체가 안된다"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