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뷔페 꿀팁 "먼저 스케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9 22: 27

이영자가 뷔페 꿀팁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파이럿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첫번째 참견 대상은 이영자였다.  
돌잔치에 간 이영자는 시간이 없어서 선채로 식사를 했다. 

주차를 하고 늦게 온 매니저에게 이영자는 "누나가 다 먹어봤어"라며 메뉴를 골라줬다.
이 모습을 보며, 양재웅은 "시행착오를 안 겪게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뷔페 꿀팁을 전했다. "저는 스케치를 먼저 한다. 선채로 맛을 본다. 딱 하나씩만 먹고 입맛에 맞는 걸로 돌아갈 때 담아서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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