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남태현 "반려묘 선택 기준? 외모보고 데리고 왔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29 20: 01

남태현이 반려묘를 선택한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낭' 에서는 남태현의 부암동 프리덤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의 반려묘를 본 김구라는 "고양이를 선택하게 된 기준이 있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남태현은 "저는, 고양이 외모 보고 데리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알러지가 있음에도 반려묘들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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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화가 필요한 개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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