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역주행 신화' 멜로망스·볼빨간사춘기, '2017 MMA' 합동무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29 09: 23

'멜론뮤직어워드'에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29일 공개된 아티스트는 멜로망스(Melomance), 볼빨간사춘기, 여자친구(GFRIEND), 제이비제이(JBJ), 홍진영(Hong jinyoung) 등 총 5팀이다. 
멜로망스와 볼빨간사춘기 감성듀오들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다리고 있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팀은 소소한 사랑의 장면들을 ‘스토리 in 뮤직’ 형태로 선보여 감성적인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더불어 여자친구는 청춘 로맨스 영화를 연상시키는 발랄한 음악에 클래식한 리듬감을 더한 무대를, 대중의 사랑으로 희망을 실현한 소년들 제이비제이는 소망을 뜻하는 ‘달’을 매개체로 몽환적 스토리를 퍼포먼스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또 ‘2017 멜론뮤직어워드’를 축하하기 위한 시상자로는 정우성, 유진, 장신영, 유연석, 여진구, 김소현, 강한나 등 대세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현아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역대급 10주년 기념일을 맞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트와이스 등 역대급 규모의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2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멜론뮤직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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