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방탄소년단 "내년 美 엘렌쇼로 컴백하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29 09: 06

방탄소년단이 포스트 말론과 콜라보레이션 소망을 내비쳤다. 
앞서 미국 '엘레 드제너러스 쇼' 측은 방탄소년단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글로벌 아미 팬들에게 트위터로 질문을 받았다. 29일(한국 시각) 이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대답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스스로 가장 사랑하는 부분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제이홉은 댄스, 지민은 눈, RM은 키, 정국은 브레인, 진은 얼굴, 슈가는 음악, 뷔는 게임을 선택했다. 

또 멤버들은 "미국 아티스트 가운데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이는?"이라는 질문에 포스트 말론을 언급했다. 그리고는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싶다며 연락 달라고 외쳤다. 
내년 미국 컴백과 투어에 대한 질문에는 "내년에 '엘렌쇼'로 컴백하고 싶다"며 활발한 미 활동 의지를 내비쳐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28일 미국 대표 토크쇼인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나와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이후 호스트 엘렌 드제너러스는 "방탄소년단이 왜 대단한지 알겠다"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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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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