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몬스타엑스 형원, 성숙vs장난꾸러기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29 09: 04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언이 DJ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지난 24일 발간된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Stream)’ 제 6호에는 몬스타엑스 멤버이자 DJ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DJ H.ONE과 함께한 화보가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DJ H.ONE은 하얀 셔츠와 체크 자켓 차림으로 우수에 찬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헤드폰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DJ H.ONE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DJ H.ONE은 지난 2015년 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형원으로 데뷔, DJ로 변신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M) X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무대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17에 참여해 DJ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DJ H.ONE은 지난 9월 그의 DJ 멘토인 저스틴 오(Justin Oh)와 함께 첫 싱글 ‘BAM!BAM!BAM!’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DJ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더욱이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믹스앤더시티’에 출연한 DJ H.ONE은 디제잉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선보여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DJ H.ONE(형원)이 속한 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더 코드)’를 발표, 타이틀곡 ‘DRAMARAMA(드라마라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DJ H.ONE(형원)은 DJ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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