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이일화, 전미선 차 타고 탈출..죽을 위기 벗어났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27 22: 13

이일화가 전미선의 차를 타고 탈출했다.
27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갑수가 영실의 소재지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수는 수하에게 "제거하라"고 영실을 죽이라고 한다.
수하는 택배 기사로 변장해 영실이 있는 병원으로 찾아왔고, 영실을 데리고 숨어 지내던 수간호사는 의심스러운 택배 기사들의 등장에 위험을 느낀다.

수간호사는 영실과 몰래 병원을 빠져나오고, 영실에게는 사채업자들이 찾아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마침 그날 영실이 숨어있는 병원에 일이 있어 왔던 재숙은 수간호사를 만난다. 수간호사는 영실과 함께 재숙의 차를 타고 탈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