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아빠되니 너무 좋아..BUT 가족 얘기는 그만"

비가 아내 김태희와 함께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비는 27일 전파를 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소감을 묻는 말에 "아빠 되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제 룰이 있다. 가족과 집안 얘기는 다신 방송에서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내와 자녀에게 안 좋을 수 있으니까"라면서도 "아빠 되니까 좋다. 인생 제2막이 열렸다"며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