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삼시세끼' 에릭 덕에 요리 늘어..집에서도 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27 14: 49

윤균상이 '삼시세끼' 덕분에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자랑했다. 
27일 전파를 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윤균상은 "'삼시세끼'에서 호박전 부치는 것 보고 놀랐다. 달걀물을 묻히고 밀가루를 묻히더라"는 청취자 사연을 받았다. 
그는 "원래 요리를 못하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에릭 형한테 요리하는 걸 보고 배우니 요새는 집에서 요리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호박전은 당연히 달걀물을 묻히고 밀가루를 묻혀야 더 잘 부치는 건 줄 알았다. 방송 나올 때까지 제가 잘못했다는 걸 몰랐다"며 해맑게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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