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역조공부터 안무영상까지…추위 녹이는 달콤팬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27 08: 09

그룹 구구단이 역조공부터 안무 거울 모드까지 훈훈한 팬서비스로 연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구단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 거울 모드를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보고 추면 무대 위 구구단의 모습과 동일하게 출 수 있는 일명 거울 모드로 ‘Chococo(초코코)’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선보인 영상 이벤트다.

 
구구단의 팬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19일에는 음악 방송 현장에 응원을 온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도넛과 커피를 선물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역조공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앞서 지난 8일 컴백 당일 첫 번째 싱글 앨범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구구단은 당시 현장을 찾은 500여 명의 팬들을 위해 새 앨범 콘셉트와 어울리는 초콜릿을 증정한 바 있다. 이처럼 구구단의 남다른 팬 사랑은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따뜻한 팬 사랑을 보여준 구구단은 개성 강한 매력과 중독성 진한 분위기를 담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대중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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