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현빈 '꾼', 적수없는 흥행 돌풍..5일째 1위·168만 돌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27 06: 37

현빈이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영화 '꾼'이 5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47만 3035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는 168만 7486명이다. 

지난 22일 개봉된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현빈을 비롯해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이 출연해 각양각색 여섯 ‘꾼’들의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꾼'은 개봉 첫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 121만 440명을 동원하며 적수 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예매율 역시 29.8%(오전 6시 기준)로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저스티스리그'로 26일 하루 동안 9만 908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2만 1301명을 기록했다. 3위는 '해피 데스데이'로, 5만 209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130만 5695명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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