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이 오늘도 큰 활약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박경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박경은 세번째 문제부터 줄줄이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성냥개비 문제가 나왔고, 성냥개비를 옮겨 다른 모양을 만드는 문제였다. 출연진은 문제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해 헤맸지만, 박경은 공간 하나 하나에 숫자를 붙여 답에서 문제로 답을 유추했다. 박경은 문제 풀이에 출연진들은 박수를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한자 밭전에서 영어 단어를 유추한 문제. 다들 "이 문제 오래갈 각이다"고 말하며 오답 퍼레이드를 펼쳤지만, 박경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WHITE'를 유추해 감탄을 들었다.
숫자를 겹쳐 수식을 완성하는 문제 역시 박경이 정답을 맞췄다. 문제가 나오자 마자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던 박경은 가장 먼저 손을 들어 문제를 맞췄다.
박경은 "오늘 내 스코어가 너무 높냐"고 잘난(?) 척을 했고, 전현무는 "적당하다"고 농담을 했다. 박경은 3주 연속 우승을 했다. 박경은 "3주 연속은 처음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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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