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믹스나인' 우진영, 랩 톤 좋아..멋이 뭔줄 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26 17: 47

'믹스나인' 스페셜 심사위원 송민호가 우진영의 랩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랩 포지션 배틀이 진행된 가운데 남자팀은 '본 해이터'로 여자팀은 '마이 넘버'로 맞붙었다. 
두 팀의 공연을 본 송민호는 "남자팀 무대 자체가 멋있었다. 특히 우진영 톤이 좋았다. 멋이 뭔지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평했다. 

그 결과 남자팀이 승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믹스나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