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보컬 포지션 배틀에서 남자 팀이 첫 승을 따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소년들과 소녀들은 포지션을 나눠 첫 번째 경연 무대에 섰다. 첫 대결로 보컬 팀이 나섰다.
김효진 등이 속한 남자 팀은 비투비의 '괜찮아요'를 선곡했다. 김민경이 리더로 이끈 여자 팀은 투애니원의 '아파'를 불렀다.
심사위원과 관객 평가 결과 2366점 대 4712점으로 남자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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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믹스나인'